시흥시 은행동 족발 맛집 < 독수리 오형제족발>

시흥시 은행동 족발 맛집 < 독수리 오형제족발>

야들 야들 한 족발을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하려고 하니 

오후 4시 반쯤  주문이 닫혀있다.

평소 매장가서도 자주 먹는 단골 집 이기에 

매장으로 전화를 드리니

족발을 삶고 있어

5시반 이후에 주문 가능하다고 한다.

매일 삶는 쫀득 하고 야들야들한 족발 

어차피 저녁으로 먹을 생각이기에 

내가 전화로 주문하고 

배우자가 포장해 왔다.

독수리 오형제족발

족발 세트 중 자 

쿠폰과 전단지 상추와 사이다까지 

아주 푸짐하다 .

방금 삶은게 느껴지는가 ...

족발과 

 저 날치알 주먹밥과 

야채.김치.깻잎.쌈무 담은 용기 조차

갓 담은게 느껴진다.

절대 추워서가 아니다.

아주 따끈따끈했다.

쟁반국수 뿌려진 땅꽁가루와 소스가 

진짜 일품이다.

저거 먹고싶어서 족발을 먹기도 한다.

너무 시지도 너무 달지도 너무 맵지도 않아

남녀노소 즐기기에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주황색 날치알과 노란색 단무지 검정색김가루가

주먹밥의 맛을 한층 맛있게 올려준다.

양도 많아 

저녁 밥을 따로 하지 않고 

족발과 쟁반국수와 함께

아주 든든히 먹었다.

서비스로 챙겨주신 스프라이트~ 사이다와

올때 사온 장수 막걸리

이런 센스쟁이~

먼저 갓 만들어진 족발을 

아무 소스도 없이 한점 먹고 

새우젓을 올려 한점 더 먹는다 .

동글동글 예쁘게 만든 

주먹밥은 

나 하나 먹었는데 

누가 다 먹었어...

먹느라 자세한 사진은 생략한다.

못 찍었다.

시흥시 은행동 족발 맛집 인정

근처에 불불이 족발도 있고 

치킨집 만큼이나 족발집이 다양하게 있지만

이사오고 족발은 이 집에서만 먹는다는...

잡내가 없고 짜지않은 야들야들한 

족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독수리 오형제족발이다.

위치는 아래표시하고 마무리

독수리오형제족발